오스트레일리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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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문화



오늘은 호주 스포츠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우리와 같이 아시아권에 속한 나라이지만 먼 나라처럼 느껴지는 호주는 영국의 식민지를 겪었던 나라입니다. 때문에 영국의 대표 스포츠인 크리켓이 많이 발전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더욱더 자세히 호주 스포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영국의 식민지를 겪었던 나라로 공원에서 크리켓을 국민들이 즐겨한다고 합니다. 야구와는 비슷하지만 경기 방식이 다른 점이 특징입니다. 영국의 귀족 스포츠로 통하는 크리켓은 야구의 시초가 되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특히 크리켓은 오스트레일리아 국민스포츠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호주 스포츠 크리켓은 그래서인지 공원이나 학교 운동장을 보면 크리켓을 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 호주 스포츠로 럭비나 축구도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그 중에서도 룰스 풋볼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럭비 종류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영국에서 유래된 럭비를 규칙을 조금 바꿔 오스트레일리아 식으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럭비에 비해 조금 더 거친 점이 특징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문화


오스트레일리아 교통문화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이곳을 다닐 때마다 횡단보도에는 룩 라이트 오른쪽을 보시오라고 표기 되어 있는 글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우측통행이 아닌 좌측통행이기 때문입니다. 이 역시 영국의 영향을 받은 부분이 되겠습니다. 특히 오스트레일리아 버스를 이용할때 주의사항은 버스가 알아서 서도록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손을 흔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아니면 그냥 지나치기 일 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꼭 손을 흔들어 정류장을 지나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호주의 하이드 파크라는 공원은 시드니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이 역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그 이유는 놀이동산, 재미있는 공연들이 열리기 때문에 누구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공원 안에는 프랑스로부터 선물을 받은 아치볼드 분수대가 있어 더운 여름날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호주의 제일 부러운 점은 우리나라처럼 줄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광활한 땅에 비해 인구밀도가 적어 어디 유명한 맛 집이나, 명소를 가도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성격들이 우리나라 사람들과 반대로 느긋해서 천천히 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참 사람살기 좋은 나라인거 같습니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 국민들은 협동심이 매우 강하다고 합니다. 동료의식이 강하며 어떤 것에 얽매이는 것을 매우 싫어하고 대체로 낙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나라가 살기 좋아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제가 정말 부러운 점은 호주는 바비큐 파티를 많이 하는 나라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와 달리 미세먼지걱정이 없는 나라입니다. 사계절 내내 하늘이 높고 깨끗한 날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원에 가보면 캥거루 스테이크를 구워 먹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레스토랑 입구에 보면 BYO라고 쓰여 있는데 이는 자기 것은 자기가 가지고 오세요라는 뜻으로 자기가 마실 술은 직접 챙겨서 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분들이라면 조금 불편한점은 술을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없습니다. 대신 보틀숍 이라는 주류 전문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와 관련된 모든 것들에 대해서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옛날 프톨레마이오스 세계 지도에 따르면 인도양 남쪽에 있는 미지의 대륙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유럽 사람들이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 들어와서 정착을 시작한 시기는 17세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원주민들이 살아온 미지의 땅이 였습니다. 하지만 영국인 최초로 이 대륙을 찾아온 사람은 1668년 영국의 항해가 댐피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후 1777년 영국의 제임스 쿡 선장이 상륙을 하면서 영국 국기를 꽂았다고 합니다. 참으로 옛날에는 땅따먹기가 참 쉬었던 거 같습니다. 국기를 꽂으면 끝이니 말입니다. 영국은 처음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새로운 유형 식민지로 이용하였습니다. 그 당시 영국은 죄수들을 미국으로 보내고 있었는데 1776년 미국에 독립 혁명이 일어나 더 이상 미국으로 보낼 수 없자 이곳으로 보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788년 1월 영국 배가 1,030명의 사람들을 태우고 보터니 만에 상륙했다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그들 중 약 70%가 영국의 죄수들 이었다고 합니다. 그 후 1793년부터 영국에 의해 시드니가 개발되기 시작 되었습니다. 1793년 최초로 자유 이민자들이 이곳으로 들어오면서 이후 자유 이민이 점점 더 활발해졌다고 합니다. 1813년 시드니서쪽 블루 마운틴 너머에는 광활하고 기름진 들판이 발견되었는데 이때부터 이곳에서 양털을 생산을 중심으로 하는 목축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목축업의 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부터 세계 주요 도시로 탈바꿈하는 시드니가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1840년 이민을 오늘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자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영국인 죄수들의 유형을 중단하였습니다. 금광의 발견과 오스트레일리아의 발전입니다. 1851년 여러 곳에서 금광이 발견되어 세계 각지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집결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산업화가 급격히 빨라졌으며 더욱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주권 획득은 각 식민지들이 영국으로부터 자치권을 얻으려는 움직임이 일어나자 1823년 이후 각 식민지에서 입법원의 설치가 인정되었고 1855년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헌법이 결국에는 영국 본국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 뒤부터 다른 주도 같은 내용의 헌법을 제정하고 주권을 확립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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