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 이집트의 역사
- 역사 공부
- 2022. 1. 29.
이집트 여행, 이집트의 역사
이집트 이집트 소개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이집트는 나일강 유역을 중심으로 기원전 3000년경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도문명, 중국 문명과 함께 4대문명으로 알려져있다. 찬란한 문명이 있는 이집트는 수많은 유적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고대 이집트는 경제, 문화, 예술에 있어서 크게 발전했으며 아직도 이를 연구하는 고고학자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이집트 전성기 시절에 지워진 피라미드 와 스핑크스는 아직도 연구대상이기도 하다. 피라미드는 큰 돌들을 쌓아 올린 건축물로 어떻게 세워진지 아직도 연구중인 건축물이다. 고대 이집트의 왕인 파라오는 신으로 추앙받았으며, 파라오가 죽으면 피라미드에 묻었다고 한다. 또한 그앞에는 스핑크스를 세워 피라미드를 지키게 했다는게 학계의 정설이다. 스핑크스는 머리는 사람, 몸은 사자의 모습으로 가만히 보고있으면 신비롭기 그지없다. 규모가 가장 큰 피라미드는 쿠푸 왕을 모신 피라미드와 그 밖에 카르나크 신전, 왕가의 계곡, 아부심벨 신전 등 보기 힘든 유적들이 무수히 많은 나라이다. 사막국가인 이집트는 나일 강 유역에 토지를 비옥하게 만들어 고대 국가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집트를 나일 강의 선물 이라고 한다.
이집트는 대부분 아열대성 기후로 전형적인 건조하면 높은 기온을 자랑한다. 국민대다수가 이슬람교를 믿으며, 아랍세계에서는 정치, 경제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는 나라이기도 하다. 이집트 사람들의 생활방식은 이슬람문화인데 하루에도 여러차례 예배를 하는 것이 기본이며, 라마단 기간에는 철저하게 금식을 한다고 한다. 또한 이집트는 도시와 농촌의 생활방식이 극명하게 차이하 심하여 관광객들에게 많은 혼란을 야기한다. 화려한 대도시 뒤의 농촌에는 당나귀로 수레로 끄는 모습이 있다고 한다. 위대한 고대 문명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이집트는 여행자들을 최대 관심 여행지이다. 이집트의 정식 이름은 이집트 아랍 공화국이며 수도는 카이로이다. 인구는 약 8000천만명이며, 국민의 대다수가 이집트 인, 베두인 족, 베르베르 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국민의 대다수가 이슬람교이다. 그리고 대다수가 이슬람교이기 때문에 돼지고를 절대 먹지않으며, 주로 양, 소, 닭고기를 먹는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꼭 이슬람 식으로 도축을 해야만한다고 한다.
이집트의 주요 도시
카이로
이집트의 최대도시 카이로는 수도이며, 수세기동안 아프리카 최대의 도시로 정평이 나있다. 카이로는 고대 이집트의 수도였던 멤피스 인근의 바빌론 지방에 지워진 도시이며, 나일 강 하류의 지중해 와 홍해를 연결하는 곳에 위치해 있어 예로부터 무역과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한도시이다. 4대문명의 중심지로서 이집트 문화와 유서를 고스란히 간지한 카이로는 볼거리가 많은곳으로 유명하다.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이곳은 한편으로는 호화로운 건물들이 들어서 있으며 한쪽에는 고대문화가 그대로 간직해 있어 참으로 다채로운 경관을 자아내기도 한다. 옛 모습과 현대적인 모습 둘다 갖춘 카이로는 복합적인 도시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로인해 극심한 빈부격차 야기되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 중심지에는 높은 빌딩과 고급레스토랑 호텔들이 있지만, 또 다른 한쪽에는 허물어지기 직전인 흙집들이 있기 때문이다.
카이로는 고대 이집트의 수도였던 멤피스가 자리잡고 있으며, 남쪽과 서쪽에는 규모가 큰 피라미드가 자리를 잡고 있다. 카이로의 또 다른 명소 박물관은 찬란한 문명 이집트의 유물들로 가득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이로 박물관은 이집트 고왕조, 중왕조, 신왕조,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그 이름도 유명한 파라우 투탕카멘 왕의 무덤에서 발군한 황금마스크를 비롯한 수많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항상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고 한다. 또 카이로를 구 시가지에 있는 이슬람 지역에는 오래된 도시의 자랑거리 건축물들이 즐비하게 위치해 있으며 이로 인해 역사도시로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고 한다. 가장오래되고 거대한 사원인 무하마드 알리 모스크와 카이로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이븐 툴룬 모스크가 있으며, 전통시장인 칸엘 칼릴리 시장 등 관광 명소와 볼거리가 많다고 한다.
알렉산드리아
이집트 북부지역에 위치한 도시인 알렉산드리아는 많이 들어본 도시이다. 지중해 연안의 항구 도시 알렉산드리아는 이집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이집트의 대표적인 지중해 도시로 유럽의 분위기를 띈 도시이기도 하다. 또한 화려한 역사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도시로 유명하며, 유럽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도시이기도 하다. 알렉산드리아는 기원전 331년 알렉산더 대왕이 건설한 고대 도시이며, 도시의 이름도 그이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또한 고대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당시 알렉산드리아는 이집트의 수도로서 문화의 중심지 였다고 한다. 약 2300년전 프톨레마이오스에 의해서 세워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방대한 자료를 있다고 한다. 또한 마지막 통치자가 그 이름도 유명한 세계 절세미녀 클레오파트라라고 한다. 특히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는 세계 최대의 자료가 있어지만 원인알수 없는 대 화재로 인해 많은 자료들이 소실 되었다고 한다. 만약 화재가 나지 않았다면 지금 문명을 더욱더 발전할 수 있었으며, 더 나아가 한층 더 고 차원적인 문화를 이룰 수 있지 않았나 하는 학자들의 말이 전해진다. 알렉산드리아 명소로는 2002년 새롭게 단장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과 고대 로마 제국이 세운 원형 경기장이 있다고 한다. 고대 문화를 보고싶다고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로 가면된다.